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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너무 완벽한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능력있고 지적인 사람은 확실히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자신은 아무 결점이 없다는 것을 지나치게 겉으로 드러내면 상대로 하여금 열등감이나 시기심을 키우게 할 뿐입니다. 능력있는 사람의 경우 평소 새하얀 와이셔츠에 얼룩이 두어 개가 묻어 있을 때 더 호감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사소한 약점을 드러낼 때 그 매력이 더 높아진다고 말했는데,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실수효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5가지 실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지나친 욕심


욕심 때문에 더 크고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망각한다. 무엇을 원하고 추구하든간에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을 하고 만족하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하다. 스스로 정한 목표에 짓눌려 사는 사람들은 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습관을 들이면 과도한 욕심과 의욕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쉽게 사람을 믿는다


자신이 잘 파악하지도 못한 동료나 상사에게 진심으로 대하면서 많은 말을 했다가 신뢰가 가지 않는 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 기간 사귀거나 접하지 않은 사람은 무작정 믿지 말고, 진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도 삼가해야 한다.



3. 안하무인의 태도


천성적으로 교만해서 동료나 상사 앞에서 고상한 척하다가 미움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구설수에 오르기 아주 좋다. 사람들을 대할 때는 겸손하고 신중한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4. 세 살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는 충분히 생각하고, 잘못된 일에서 교훈을 얻어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친구와 절교하고 나서 반성을 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과 급속히 친해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얼마 후 같은 문제로 새로 만난 친구와도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5. 신용카드로 인한 채무


신용카드가 통용되면서 수입을 초과하는 지출로 빚에 시달리는 사람이 아주 많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신용카드를 마구 사용해서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카드를 잘라버리고 현금만으로 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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