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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철학자다. 철학 주저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있다. 

인도철학의 우파니샤드같은 책을 비롯한 동양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 

철학 주저의 서두에서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근본적 진리는 인도의 현자들이 이미 인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계는 나의 의지다'라는 명제를 내세우며 자신의 철학적 핵심을 전개한다.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발육케 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하게 한다.

- 쇼펜하우어 


인간은 다른 사람처럼 되고자 하기 때문에 자기 잠재력의 4분의 3을 상실한다.

- 쇼펜하우어 


독서한 내용을 모두 잊지 않으려는 생각은 먹은 음식을 모두 체내에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

- 쇼펜하우어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 쇼펜하우어 


인간은 고슴도치와 같다, 너무 가까이 하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리 하면 추워진다.

- 쇼펜하우어 


책을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시간까지 살 수 있다면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만 책을 산 것만으로도 그 책의 내용까지 알게 된 것으로 착각한다.

- 쇼펜하우어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짧게 하지 말라.

- 쇼펜하우어 


중요한 사상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 쇼펜하우어 


소음은 모든 방해물 중에서 가장 염치없는 형태라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고 

생각을 분열시키기도 한다.

- 쇼펜하우어 


허영심은 사람을 수다스럽게하고,

자존심은 침묵하게 한다.

- 쇼펜하우어 


흔히 사람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 때문에 친구를 잃고,

을 빌려주는 것 때문에 역시 친구를 잃는다.

- 쇼펜하우어 


어리석은 일 중에 가장 어리석은 일은 이익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다.

- 쇼펜하우어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지만

재능있는 사람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노력한다.

- 쇼펜하우어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

-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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