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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말씀.. ' 외부의 소음으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큰 비극' 이라고 말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라면 현대인들은 누구할 것 없이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 때까지.. 심지어는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외부의 소음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휴식을 취하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첫번째, 진심이 마음을 움직인다.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언변만으로 불가능하다. 말하는 사람에게 뜨거운 감정이 없으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가 없다. 말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 그런 뜨거운 감정이 없는 사람의 말은 절대 움직이지 못한다. 자신이 진심으로 믿는 바를 전달할 때 나오는 강력한 힘에 비길 수 없다. 강한 신념에서 나오는 말에는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진실로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는 결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 괴테 -




두번째, 내일의 태양을 믿어라


술한 실패와 위기가 닥쳐와도 내일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나아가라. 사람은 고난을 통해 단련되고 성장을 한다. 또 그것이 현실이 되어 자신감이 되고 자신을 바꾸어 나갈수가 있다. 희망만 버리지 않으면 밝은 미래는 다시 분명히 찾아온다. 어둠 속에서도 한줄기 빛이 있듯이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그 빛을 발견하게 되면 결코 눈을 떼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철저한 낙천가이다

- 앤드루 카네기 -





세번째, 공감으로 위로하라


슬픔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감수성이다 따뜻한 마음이 논리와 교양을 이기는 것은 그런 순간이다. 쉽게 치유되지 않는 슬픔은 조금씩 희미해져 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대의 마음속을 들어가 감정을 이입하고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을 공감한다. 그래서 타인의 슬픔을 볼 때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멈춰 살며시 다가가도록 한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타인의 고통을 모르기 때문이다.

- 후지코 헤밍 -


네번째,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곁에 두도록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의욕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크게 한 걸음 두 걸음 내디딜 수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강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들만 가득 차 있다면 의욕도 자신감도 점차 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의 꿈을 공유해 주는 사람들을 찾아 곁에 두고 소중히 여기자.


가장 기쁠 때는 자신을 인정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다

- 홀스트 슐츠 -





다섯번째, 그래도 삶을 멈추지 마라


오스트리아 유태인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감금되어 극한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어냈다. 그는 자신만이 가진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정신의 죽음, 그리고 이어지는 육체의 죽음을 극복 할 수 있었다. 끝이 없어보이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슬픔의 밑바닥에서도, 반드시 빛은 있다. 삶을 멈추지 말자.


그래도 인생에 "YES" 라고 말하자.

- 빅터 프랭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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