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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용서는 포기나 망각이 아니라 적극적인 변화를 위한 의지이다.

원망이나 복수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내면의 성숙이 필요하고

내면의 성숙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상황을 자유의지대로 선택권에 놓이게 된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시련을 대처하는 여러 방식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은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수 있는 방법은

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것들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전쟁, 테러, 가난, 질병, 사업실패 등등..그것들은 단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두려움이 생기더라도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가서 극복한다면

그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끊임없이 규칙을 만들고 강요하며 통제해야만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아이를 나약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들 뿐이다.


때로는 규칙밖에서 행동하게도 하고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둬야 될때도 있는것이다..

아무리 자기 아이라고 해도 완벽하게 통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사랑은 그대로 남아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워진다.


이별을 너무 많이 경험해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적당히 겪어봐야 사람이 소중한 것임을 

잘 알게 될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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